본문 바로가기
과일🍎

여름엔 수분함량 91%를 자랑하는 “딸기“ 드세요~

by 보슬슬 2024. 8. 20.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수분 가득한 딸기를 먹으면 좋다
모양도 이쁘고 수박과 맞먹을 정도로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딸기의 다양한 효능과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딸기의 효능]

"항산화 효과"
딸기에는 비타민C, 엘라그산,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항산화제는 신체의 활성 산소를 중화시켜서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다양한 질병 예방 및 노화에도 도움이 된다. 

"면역력 강화"
딸기 한 컵에는 일일 비타민 C 권장량 100% 이상이 들어 있다고 한다. 정말 어머 어마한 양이다. 
비타민C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감기 같은 일반적인 질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심혈관 건강 개선"
딸기에 있는 비타민C,  섬유질, 엽산, 항산화제인 케르세틴과 칼륨이 포함되어 있다.
이 성분들은 심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한 딸기는 혈압을 조절해 주며,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게 해 주나. 더불어 동맥의 건강을 유지하는데오 도움이 된다. 

"피부 건강"
딸기에 있는 엘라그산과 비타민 C는 피부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고 한다. 비타민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서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켜 준다. 엘라그산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줄이고 주름 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항염증 및 항암 효과"
딸기에는 플라보노이드와 엘라그산 같은 항염증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염증을 줄여주고, 특정 유형의 암이나 특히 대장암과 식도암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혈당 조절"
딸기는 맛과 다르게 혈당지수가 낮아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는 과일이다. 그래서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래서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 유익하다. 

"소화 촉진"
딸기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장 건강을 유지하는 부분에 있어서 도움이 된다. 
이는 규칙적인 배변을 돕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는 이점을 준다. 

"체중 관리"
딸기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를 많이 가지고 있오 포만감을 준다. 그래서 다이어트 중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과일이며, 단맛이 있으면서도 칼로리가 적어 간식으로 좋은 과일 중 하나이다.. 

"뇌 건강"
딸기에 들어있는 항산화제와 비타민C, 안토시아닌, 케르세틴은 뇌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인지 기능을 향상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눈 건강"
딸기에는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있어 눈 건강을 보호하고, 황반변성 및 백내장 같은 눈 질환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렇게 딸기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칼로리도 낮고 혈당지수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 되고 수분도 보충하고 미용과 장건강까지 책임질 수 있는 최고의 과일이 아닐까 한다. 

이걸 읽고 딸기를 먹으면 너무 건강해질 것 만 같은 기분이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도 같이 좋은 기분을 느끼길 바란다. 


[딸기의 종류]

딸기의 효능만큼이나 딸기의 종류도 다양하다.
설향, 매향, 장희, 알비온, 카마로사, 퀸 엘리자베스, 하니오이, 다야, 찰리, 모 로마스가 있다
이 중에서 한국의 개발된 품종들만 보고자 한다.

'설향'은 큰 크기와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과육이 단단하면서 부드러워서 생과로 먹기에 아주 제격이다. 밝은 빨간색을 띠고 있으며 향이 강하고 과즙이 풍부하다.

'매향'은 과즙이 많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크기는 설향보다 작으며 밝고 선명한 빨간색의 모습이다.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균형 잡혀 있는 게 특징이다.

'장희'는 크기가 크고 과육이 단단하다. 수확 후에도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딸기이며, 진한 빨간색을 띤다. 단맛이 강하고 향이 풍부한 편이다.

'모로마스'는 한국의 전통 딸기 품종 중 하나이다. 작고 단단한 열매가 맺히며 맛이 진하고 과즙이 풍부하다.
짙은 빨간색을 띠고 달콤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하는 특징이 있다.